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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과 건강 > 갑론을박 대체요법

숙변과 건강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9-09 22:06:34
조회수
4,347

이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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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과 건강

일본 오사까에서 건강요양원을 운영하는 고다 미쓰오 박사는, 약한톨 주사한대도 쓰지않고 생채식과 단식만으로, 현대의 난치병인 고혈압, 당뇨병, 간염 및 망막증, 아토피성 피부염, 만성 류마티즘 관절염, 자궁근종 등을 치유하고 있다.

그는 현대의 醫聖(의성)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이 고다박사의 요양원에 들어가려고 난치병 환자들이 몇 달씩 대기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는 현대 난치병의 근원은 과식과 숙변이라고 한 마디로 단정하고 있다.

장내에 숙변이 쌓이게 되면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 되고, 부패되는 과정에서 독소(가스=방귀)가 발생하는데, 숙변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둔해진 상태에서는 그 독소가 순조롭게 아래쪽 장으로 내려가지 못 한다.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독소는 오히려 장벽으로 흡수 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 피를 혼탁하게 만들며, 탁해진 혈액은 간과 뇌를 비롯한 전 조직을 순환하며 여러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가공식을 먹는 현대인들에게, 몸속의 숙변이 여러가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통설로 되어 있으며, 이의 제거에 여러모로 먹는 음식이나 장의 청결에 신경과 돈을 써야 한다. 고다 미쓰오 박사는 단식과 생채식만으로 이러한 숙변을 제거, 수많은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의성의 칭호를 듣고 있는 것이다.

고혈압과 만성두통으로 시달리는 61살의 부인을, 단식과 생채식으로 엄청난 양의 숙변을 제거한 결과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만성두통이 없어짐은 물론 혈압도 완전히 정상을 되찾은 사례 등은 얼마든지 있다.
이 부인은 고다박사의 요양원에서 남편의 전립선비대증도 완치함으로서, 약 한 톨 쓰지않고 지병의 뿌리를 잘 뽑은 케이스 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두 잔의 시원한 생수는 산삼 녹용보다도 좋은 보약의 효과를 낸다.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시켜 변의를 촉발시킨다. 깨끗한 물로 묽게 된 피는 전신을 잘 순환하면서 밤새 몸 구석구석에 쌓인 말단 세포의 찌꺼기들을 체외로 신속히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의 비결이나 요령은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게 아니며 또한 비싼데 있는 것도 아니다.
산삼이나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보다는, 또 피를 탁하게 하는 불고기나 삼겹살 보다는,
현미중심의 잡곡밥을 야채로 쌈싸 먹거나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먹고, 제대로 만든 식초, 된장, 김치를 매끼 반찬으로 먹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임을 깨달아야 하겠다.
생채식과 발효효소는 장내 부패를 막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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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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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우리 몸속에는 원래 숙변은 없습니다. 미끌미끌한 윤활물질이 묻어있는 곳에 어떻게 숙변이 쌓일까요? 단식 후에 검은 변이 나오는 것이 숙변이 나오는 것이라는 것은 억지입니다. 음식물이 섭취가 되지 않으면 당연히 담즙이 분비가 되지 않고, 담즙에 포함된 ‘빌리루빈’이 변에 섞이지 않으니 당연히 변은 검은색이 되지요. 빌리루빈은 변을 황금색으로 만드는 성분입니다. 단식과 담결석증.. 비례합니다. 그리고 열거하신 병증은 우리세계 사람들에겐 병도 아닙니다. 믿는 사람은 치유가 되고 믿지 않으면 그렇게 사시는 수밖에 없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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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아하! 자유인님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었군요~
처음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겪어보면 오래된 변을 어떤 계기로 해서 모두 쏟아내면 배가 쑥 들어가고 가벼운데 이것이 숙변이 아닐까요?

벌침도 대체요법중의 한가지로 발전시켜야 할 분야이지만 어느한가지만 가지고 완전하다는 생각은 위험하지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벌침은 저도 좋아하고 잘 낫는것이 사실이지요.
특히 수술해야 하는 만성 중이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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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다른 대체요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대체의학의 수준이라고 하면 대부분 현대의학 밑에 어느 자리쯤 생각하시겠지요. 현대의술이든 다른 어떤 대체요법이든지 우리처럼 암을 치유하고 완치시킬 수 있는 요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우리의 의술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원래 인체는 어떤 항생제보다 탁월한 자연치유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의술보다 뛰어난 명의는 우리 몸 자체입니다. 가장 빠르게 우리 몸에 그 원군을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이 벌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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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자유인님의 주장은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되니 자신이 넘친다는 것을 느낄수 있군요
벌침으로 암을 치료할수도 있다는 사실이 여러사람에게 각인될수 있겠습니다.
모든것은 때가 되고 인연이 되어야 하는것이니
환자는 그 때와 인연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뜻이라는게 저의 생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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