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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 유방증의 발생과 치료 > 살며 생각하며

여성형 유방증의 발생과 치료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3-12-06 23:42:58
조회수
567

제가 가장 자신있었던것이 시력과 치아였습니다.

그러나 1.8, 2.0의 시력은 흘러가는 시간앞에 너무도 무기력하게 굴복해버렸고....

강철같던 치아 역시 노화라는 굴레를 벗어날수는 없군요.

재작년 겨울...

코로나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아직까지 온전하게 육체노동에 종사할수 있는것이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만....


어느날부터 몸이 이상해졌습니다. 

메리야스만 스쳐도 젖꼭지가 찌릿찌릿 

내 손에 스쳐도 찌릿찌릿..

여자처럼 가슴이 솟아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실제로 가슴이 자라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원래 힘든일을 많이 해서 가슴근육이 발달하기는 했지만 그 정도를 넘어 약간 아래로 쳐질만큼의 발육???
가벼운 티셔츠를 입으면 젖꼭지가 튀어나와 보기흉할정도의 이상현상이 저에게 닥친것입니다.

검색해보니 '여성형유방증'이라 하며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비가 몇백만원~

운동으로 완화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좀 편하게 늙고 싶은데 

왜 나한테 이런게 생기나....

문득 코로나백신 부작용으로 가슴이 커졌다는 기사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난 여자도 아니고 60을 넘긴 남자인데...


예전에 한동안 고생했던 오십견을 컴파운드보우, 활쏘기를 하면서 완치시켰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요.
활대신 새총이나 새총이 아니라도 요가밴드등의 끈을 이용하여 활쏘기처럼 잡아당겨 나았다는 얘기...
그 경험은 지금도 가끔 활쏘기동작으로 상체를 풀어주어 오십견은 얼씬도 못하는데...
잊고있었던 활쏘기동작,밴드를 이용하여.....실제로는 안쓰는 허리띠~
두손으로 잡고 만세부르듯이 바깥으로 잡아당기는 운동을 몇번 하였더니 


예민하던 젖꼭지의 반응이 무뎌졌더군요.

시간날때마다 잠깐 잠깐씩 며칠을 계속하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젖꽂지는 점점 무뎌지기 시작하였으나 한번 커진 가슴은 어쩔수 없었고 

더 이상 진전되지않는것만 해도 어디나...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하나보다 했지요.


그런데 며칠전 샤워를 하면서 알았습니다.

쳐진 가슴이 거의 없어지고 근육으로 보이는정도로 완화되엇다는것을...

지난 11월 14일 라오스 여행, 블루라군에서의 다이빙과 수영으로 어깨를 많이 사용한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전부터 서서히 없어졋는지는 확실하지않습니다만 라오스 다녀온후로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주변 제 또래의 남자들중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이들을 두명이나 보았으니 

유추해보건데 여성형유방증은 남자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은 줄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는것이 원인이 아닐까...

결론은  어깨와 팔근육을 단련시킴으로서 여성형유방증을 돈한푼 안들이고 치료하였다는 경험을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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