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두승만 소식 > 살며 생각하며

두승만 소식

작성자
황호경
등록일
2010-12-17 00:17:15
조회수
2,426

안녕하십니까^^

옆집에 살던 풍천댁 넷째아들 황호경 입니다.

지금은 전주에 살고 있고 웹서핑 중에 두승산 꿀벌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업은 잘 되고 계신지요^^

꿀벌들이 다 죽었다고 하던데 그곳은 어떤지 .....

고향에 가면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오래전에 전주 완산동에서 한번 인사했지요?^^

가와만사성하시고 다음에 다시 인사드릴게요^^ 안녕히계세요

p.s- 01026677129

본문

다음글 처음처럼 11.01.01
이전글 춥겠다 10.12.16

댓글목록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옛날에 전주에서 만난생각 저도 기억하고 생각나는데 지금도 전주에 사시는군요. 호필이 형님이셨지요~
꿀벌들이 죽는것은 흔히 토종벌이라 불리는 동양종꿀벌이고 서양종꿀벌은 아직 영향이 없습니다. 토종벌이 죽는 까닭은 "낭충봉아 부패병"이라 불리는 바이러스때문인데 서양종꿀벌이 영향을 받지않는것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프로폴리스를 모으기 때문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그것이 맞는것같습니다. 토종벌은 양봉과 달리 프로폴리스를 모으지않으니까요
형님과 호필이가 살던 집은 현재 빈집이 되어 마당에는 잡초가 무성합니다
우리집과 붙어있으므로 제가 사서 터를 넓히고 싶은데 안판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시는길 있으시면 꼭 한번 들르세요....^^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