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꿀을 주문하셧군요
옻꿀은 아카시아꿀보다 노랗고 상큼한 맛이 나는게 사과를 먹는 것처럼 입안이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주 약간의 신맛이 기름기를 제거해주는듯한 기분이지요
아카시아꿀은 맑고 무난한 맛..
아카시아꽃의 향기를 모두 담아낼수 있다면 더할수없이 좋은데 왠일인지 그게 불가능한게 탈이구요
작년에는 대부분의 꿀이 흉작이어서 현재는 모두 품절되어버렸습니다만...

그리고 모바일결제가 안되는줄은 알았는데 프롬으로도 안되는것은 재범님덕분에 이제야 알았네요.
에효...
올해는 꼭 새로 개편하겠습니다.
현재 홈피는 제가 프로그램을 사서 만들었는데 새로운 홈피는 업자에게 맡겼고 업자가 다리를 다쳐서 3월쯤에나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불편하실때는 단풍미인 쇼핑몰에 들어가셔서 주문하시는것도 좋아요
죄송하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