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얼마만인가요? 선선한 기온과 따가운 햇볕... > 자유게시판

얼마만인가요? 선선한 기온과 따가운 햇볕...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5-10-24 11:32:36
조회수
8

동트기전에 나가면 겨우 1시간쯤 일할수 있던 여름...

할 일은 많은데 해가 뜨기도전에 금새 더워져서 도저히 일을 할수없는 상황...

그 시기가 지나고나니 이번엔 길고긴 가을장마...

오늘은 햇볕이 따가운게 드디어 가을이 온것같습니다.



2봉장에 새로 일군 밭이 500여평 이상..

10여그루 심은 밤나무가 어느덧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주는군요.

아직은 제대로 정리되지않아 제초작업을 제대로 못했더니 여름동안 자란풀이 허리까지 닿는데 

이제서야 제초기를 메고 작업을 하는데 이렇게 선선한 날씨라면 몸이 부서지도록 할수 있습니다.


이젠 강아지들 집을 지어야 하고 

정말 좋은 하얀 진도개 한마리를 더 입양해야 하고....

진도개 밴드에 올라온 맘에드는 개는 40만원 하는군요.

작년가을 정읍 산외면에서 무료분양받았던 재구...

진도믹스라고 하지만 순종 부럽지않게 영리하고 예뻤는데...


예전에 흔히 들렸지만 제목조차 몰랐던 노래...

찾아보니 김수철의 '내일'이었군요.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