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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절이기 내년엔 제가 해야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배추절이기 내년엔 제가 해야겠습니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2-02 05:32:27
조회수
2,855
김장에서 배추절이기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 마눌....
올해는 절인 배추를 사다가 김장을 하자고 합니다.
제가 텃밭에 심은 배추는 너무크고 맛이 없다며 싫다는군요.
처음으로 비료를 밑거름으로 주었고 유황이며 바닷물이며 생선액비등을 자주 물에 희석해서 주었던게 배추대풍의 원인같은데
왜 무우는 커도 맛있는데 배추는 맛이 없을까요...
휘파람골드 품종을 사다 심었는데 혹시 제 품종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니 마눌이 힘들어하는 배추절이기

계란을 띄워서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보일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비닐자루에 담아 놓으면 아주 쉽다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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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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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택님의 댓글

임인택
작성일
배추는 종자가 좋아야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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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불암3호와 휘파람골드를 선택합니다.
품종이 맞다면 비료탓인가봐요. 항상 너무 억세다고 마눌이 타박하는통에 조금 연하게 키워보려고 비료를,,,
그것도 아주 조금밖에 안줬는데 배추가 커도 너무 큽니다.
아마 거의 10키로는 되지않을까 해요
내년엔 다시 비료안주고 키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