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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일이지요. 어려서 우리동네도 작은 연못들이 논에 있는걸 동네 형들이 타레박으로 물푸고 미꾸라지, 붕어들을 잡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날은 추어탕 배불리 먹고 포식하는 날이지요. 지금은 그런 것을 볼수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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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메기 미꾸라지 가물치등은 진흙이 많아야 하는데 그곳에도 그런곳이 있군요 강원도는 흐르는 맑은 물만 생각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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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저도 심태인에 있었을때 그곳 분들하고(벌지기님들) 수로를 막고 고기를 잡아본일이 있습니다. 고기.... 무척많죠. 붕어, 잉어, 가물치, 특히 우렁이 너무 많더군요. 한번 밥으러가면 2~3가마정도는 잡죠. 잡은 고기는 시내에가서 팔고 얼마정도는 저녁에 경노당에 모여서 찌게끓여서 소주한잔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곳 대전근방은 고기를 잡으려도 별로없어요. 특히 우렁은 천연기념물처럼 없으므로 구경하기도 어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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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에서 그런재미를 보셨군요 근데 난 왜 찌게를 끓여놔도 소주가 생각나지않을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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