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옛말에 사람 든 자리는 몰라도 나간 자리는 안다고 하더군요.. 혼자 적적하시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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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ㅎㅎ~준석님,그런 옛말이 있었군요 아마 지금의 이 고요를 적적하다고 하는것이겠지요
 쬐끔씩 멀리있는 각시가 이뻐지기 시작하는것도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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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옆에 있을때는 있는지 없는지 별로 신경도 않쓰고 지내는데 막상 집사람이 어델가고 없으면
 왜 그리 찾아지는지요.
 
 밥도 있고 않 먹는것과 없어서 못먹을때의 서러움이 다르듯
 식구란 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집사람 이번에 진도를 2박3일간 다녀왔는데(1박이 현지서 2박으로 늘어남)
 왜 그렇게 기다려 지는지.........
 
 여러날 혼자 생활하느라 무척 힘드시고 적적하셨겠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턴 평소에도 더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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