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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 살며 생각하며

19800원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8-10-06 01:21:10
조회수
4,999

지난주는 각시친구의 재혼
40넘은 신부도 이쁘기만 하고
나랑 동갑인 신랑
벌린입 다물줄을 모르는거 보니 참말로 좋기는 좋은 모양이다

오늘은  외삼촌 둘째아들 결혼식
신부가 통통해서 마눌이랑 비교된다
마눌도 나이들면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그러게 성깔좀 죽여야 한다니까

전주까지 온김에 들러본 이마트는 정읍과  달리 옷값이 싸다
30%세일 코오롱 잠바가 7만원?
상표를 미리봤으면 아예 안입어보았을걸....
"50%세일하면 올께요~"

막내옷은 못사고 내옷만 두개나 샀다
바지한개 남방한개 19800원
대도시가 좋은점도 있기는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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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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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에고에고~~~~^^*
아씨가 보시면 어쩌려고.... 걱정됩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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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ㅎㅎ 냅두세요. 저보라고 일부러 써놓았을텐데요.
정말 다른여자랑 덜도말도 더도말도 석달만 살아보라고했으면 좋겠어요.
일 앞두고 나몰라라해서 잔소리하면 세상에서 제일 잔소리많은여자.
어쩌다 화내면 성질 못된여자~~팔아포^^하면 매일 아프다고하는 여자 이리되어버리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포기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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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룡님의 댓글

정서룡
작성일
몇번 댓글을 남기려 했는데 회원가입 없인 안되더군요...가입했슴다
두분의 말씀에서 속깊은 사랑이 우러납니다...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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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룡님의 댓글

정서룡
작성일
아참 전 위클리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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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정서룡님 반갑습니다
워낙 광고글이 많이 올라와서 할수없이 로그인하도록 했는데 저도 번거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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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님의 댓글

소망이
작성일
ㅎㅎㅎㅎ
올리신 글도 재밌는데요.
요기 덧글들이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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