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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 살며 생각하며

너무 피곤해서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0-03-16 20:33:25
조회수
2,619

화요일
왜인지 모르게 졸렸다
시낭송 선생님은 조는 모습을 처음본다며 왜 그리 피곤해 하느냐고 묻는다
머리속이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거야 뭐 요즘  사람들 나만큼 안 복잡한 사람들 없을테고
꽃샘추위탓인가?

오후 2시30분 익산 농업기술원
무슨자리인지 모르지만 가라니까 가는자리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이 어쩌고 저쩌고......
눈은 감고 고개는 뻣뻣이
박수치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니 끝났다고 한다
이렇게 시간이 잘가는 방법도 있었군

피곤하면 걸으면서도 잔다더니 
그만큼은 못해도 오늘 요긴한것  배웠다~
그것도 잠이라고 피곤이 풀렸는지 이제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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