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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가야 하는데... > 살며 생각하며

강화도를 가야 하는데...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5-12-05 12:06:42
조회수
1,853
요며칠 꽂힌 이동식 제재기 자기네 제품이 더 좋다는 판매업자들 아무래도 실물을 봐야 할것같다. 그중에 규모가 크고 정밀도가 높은 우드마이저 제품의 수입사무소는 강화도 길상면. 아카시아꿀 따러 대여섯번을 갔던 곳이니 낯익은 곳이고 지인도 만나볼겸해서 날을 잡았는데 한밤중 서해대교 케이블에 벼락??? 왠 넘의 벼락이 하필이면 내가 건너야할 다리에 떨어진다냐? 와이어는 벼락을 맞아도 전기가 땅으로 흘러들므로 손상되지않는다는데 위에 있는 피뢰침을 냅두고 아래있는 와이어를 내려치는 벼락이 신기하기도 하다. 고속도로 한개가 끊어졌으니 오늘 시위하러 올라가는 농민들은 외나무 다리로 몰릴거고 그깢 농민들이야 길에서 하루를 허비하건 1년을 허비하건 벼락을 내리는 이들에게는 전혀 중요하지않을테고... 기상청은 벼락이 없었다 하는데 도로공사 직원들은 벼락치는 소릴 들었다 하니 아마 이것도 북한소행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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