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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에도 봄은 왔습니다. > 사진게시판

우리집 마당에도 봄은 왔습니다.

작성자
조영숙
등록일
2008-03-19 16:37:49
조회수
2,535

DSC06030c.jpg

벌써 꽃이피어 벌들이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머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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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바로 입구에 게브랄풀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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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환하게 피어 매실이 달랑 달랑 달렸었는데, 이틀전 몽우리 상태였는데 꽃잎이 벌어지고 있네요. 꽃이 피기도 전에 향기가 얼마나 진동을 하는지 벌들이 몸살을 떨고있엇습니다. 봄은 우리 마당에도 소리소문없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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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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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어기까지 매화의 향이 날아오는것만 같습니다.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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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춘천은 아직 꽃보기 힘드시지요?
정읍은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비맞고 오리목나무도 피고 이제 하나둘 벌밥이
줄을 서고 있는중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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