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벌들은 좋겠다. > 사진게시판

벌들은 좋겠다.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8-05-10 17:45:33
조회수
4,089

DSC06551c.jpg

지금은 으름덩굴이 살짝 올라갔지만 조금있으면 칡 넝쿨이 우거져 감나무 꼭대기까지 칭칭 감고 올라갈겁니다.

DSC06556c.jpg

우리 벌들은 호강을 하지 싶습니다. 이리 이쁜 등나무꽃이 그늘막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저 등나무를 심기위해 울 신랑하고 몇년을 타협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봉사세동에

한동은 내가 원하는 등나무를 또 한동은 신랑이 좋아하는 칡을 하나는 제비콩이며 수세미등을 올린답니다.

DSC06560c.jpg

화분 채취기 마지막으로 떼어내던날입니다. 낙엽에 꽃잎에  ~~무엇이든 댓가가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DSC06663c.jpg

꿀을 따오기위해  저리 깊숙하게 머리를 박고 있는 꿀벌

DSC06652c.jpg

우리집 대문앞입니다. 새들이 퍼드덕거리며 날아다니고 짝을 찾기위해 울어댑니다.

아카시아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꽃이 활짝피어 향기가 진동을 하고 있지요.

 

09878_DSC06643c.jpg

탐스럽게 피기 시작한 아카시아나무 바로 대문앞에것입니다.

 

 

본문

이전글 청보리밭 08.05.05

댓글목록

profile_image

마늘사랑~님의 댓글

마늘사랑~
작성일
너무 부럽습니다.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