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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세균 바이러스는 무엇을로 잡을까 > 예약주문 게시판

슈퍼세균 바이러스는 무엇을로 잡을까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05-12 21:53:15
조회수
1,285
글제목 : 슈퍼세균,바이러스는 무엇으로 잡을까?
글쓴이 운영자
E-mail
등록일자 2004-09-29
조회수 38

등록일자 2002/07/20
조회 497
파일  
저는 적어도 15년 전부터 항생제를 독으로 알고 거의 먹지않았지요
우리가족들도 그렇게 관리를 해왔구요
옛날 건강다이제스트라는 자그마한 잡지에 실리는 안현필씨의
글이 참으로 도움이 되었고 영향을 미쳤습니다

요즘 슈퍼바이러스,세균으로 떠들썩 합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퍼져있다고 합니다
인류의 생존은 바이러스나 세균과의 싸움인것 같은데
자신이 현명하지 못하면 우리 스스로를 지킬수 없지요

메스컴에서 떠들썩 한것은 인류가 발명한초강력 항생제보다
더 강한 세균,바이러스가 출현했다는 것에만 촛점을 맞출뿐
그것들을 이길수있는 그 무엇이 자연에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프로폴리스가 각광을 받고 있지요
프로폴리스는 항생제보다도 수백배 강력한 식물이 분비하는 천연의 물질을 꿀벌이 모으는 것인줄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아래는 후기방에 올려주신 이은영님의 글 일부입니다

=======지난 주말에 아들놈이 드디어 목감기에 걸렸습니다.
제 누이가 그전주에 걸려 나으니 이놈이 옮더군요.
하루 약먹고 나아지길레 병원약은 안먹였습니다.

정확히 1년만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작년 9월부터 먹이기 시작한 로얄제리외 프로폴리스 덕에 아들녀석은 지난 겨울도 무사히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잘 넘겼고, 딸아이는 할머니따라 이모집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왔습니다.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에는 먹지 않으려해서 애를 먹이더니 이제는 자기전에 꼭 먹는건줄 알고 귀찮아서 빼먹으려해도 이녀석들이 저를 볶는통에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저녁마다 꿀 한숟가락(차스푼으로), 로얄제리 조금, 폴리스 5방울, 야채효소 조금을 물 반컵에 타서 먹였답니다. ===================

아래는 제가 가입한 어느 카페에서 보내온글인데 종교와 관련된 글 일부는 지웠습니다

==============
우리나라가 항생제를 가장 많이 복용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또한 옛부터.. 산삼의 역사때문에 좋다는 약"은 우리나라 만큼 많이 먹는 곳이 없습니다.

단지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한 우리네의 인생을 돌아볼 겨를이 없겠지만.. 우리의 인생이 단지 먹고 살기만 할려고 이땅에 왔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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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내성균의 첫 시작>
항생제 내성의 첫 걸음은 6.25 동란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당시 의사가 부족했던 대한민국은
전쟁을 겪게 되자 전시상황에 맞추어 의료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에게
의사의 자격을 주게 됩니다.
약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병원의 직원들까지도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 뛰어들어 사람을 치료를 하였습니다.
그 누가 시킨 것도 아니지만 자발적인 참여로 슬기롭게 6.25를 넘겼습니다.

6.25가 끝나고 난 뒤에도 이러한 진료의 형태는 계속 되었고
6.25때 사람을 진료를 한 경험이 있던 약사, 간호사,
그리고 병원 직원들은 국가에서도 의사로 인정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6.25 후에 약사들의 의료 행위와 진료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허용이 되었고
처방전 없이도 약사가 병을 진단하고 약을 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의사의 수가 없었던 당시로는 가장 현명한 정책이었지만
이는 결국 항생제 남용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을 없게 만들었습니다.

<항생제 남용의 예>
우리 어릴 적에는 외국에 가 있는 친척들이 한국에 오면
우선 옷과 신발을 사고
그 다음으로 사는 것이 항생제 한 박스였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수술 후에도 항생제 쓰는 것을 엄격하게 규제를 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감기가 들면 항생제를 먹던 버릇이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국인들이 지어준 처방전에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잘 안 듣거든요.

그래서 편법으로 약국에 가서 항생제를 달라고 하면
약사가 핏발을 새우며 경찰에게 신고한다는 협박을 합니다.
항생제를 팔았다는 것이 발각이 되면
면허 정지는 물론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미국의 법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한국에 와서 항생제를 사가는 방법밖에는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 정도로 한국에서 항생제를 구하기 쉬웠고 많이 애용을 했던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당시의 국민들 뿐만 아니라
의사나 약사들 또한 항생제 내성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이러한 형태로 1950년 이후로 근 50년의 세월을
항생제와 함께 동거 동락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강력한 내성균으로의 발전>
병원에 오기 전에 이미 항생제를 먹고 오는 경우가 80% 이상이었습니다.
문제는 항생제는 균이 완전히 박멸이 될 때까지 먹어야 하는데
감기 기운이 조금 나아지면 약을 먹는 것을 중단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증상이 생기면 항생제를 또 먹고.

균이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서 약발이 안 듣게 되면
그때 가서 개인 병원으로 찾아옵니다.
병원에서는 당연히 더 센 항생제를 쓰게 됩니다.
약을 다행히도 먹으라는 대로 빼지 않고 먹으면 괜찮은데
이번에도 증상이 좋아지면 약을 자의로 끊습니다.
그리고 다시 증상이 생기면 약을 찾아 먹고.
균은 다시 내성이 생기고.

종합병원에 올 때에는
이미 3-4가지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상태에서 옵니다.
중환자실에까지 오는 경우는 이미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중환자실에서는
종류가 다른 항생제를 3가지를 씁니다.
그동안은 이러한 triple therapy로 약이 들었는데
5년 전부터는 이러한 방법도 소용이 없게 되는 경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5년 전부터 저의 글을 받아 보신 분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제가 계속 언급해 왔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발표만 올해 되었을 뿐
이미 5년 전부터 설명이 되고 있던 부분입니다.

50년간의 항생제 내성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섰습니다.

이제 우리는 병원과 약국에서부터 시작되는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전염병에
100%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에서 이야기하는 괴질 전염병은
항생제 내성에 의한 균보다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는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6.25를 겪은
우리나라의 비극이며
역사의 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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