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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꿀....너는 누구냐? > 구입, 음용후기

때죽나무꿀....너는 누구냐?

작성자
이유빈
등록일
2010-06-22 11:19:36
조회수
2,387

역쉬.........NO.1

옻나무꿀과는 완전히 다른느낌... 이 독특한 향기는 뭘까?????

쥔장의 때죽나무꿀에 대한 설명과 후기만으로 과감히 선택......맛있다......한스푼 더주세요.ㅋㅋㅋ

진한 향기와 옻나무꿀보다는 농축된 질감....

난 요즘 벌꿀과 연애중(?)이다.

전에는 진짜꿀만 구입해야겠단 단순한 생각만 있었는데 꿀벌집을 알게되고 벌꿀에 대하여

목하 열공중이다. 학회지나 논문자료도 많고 벌꿀이 이렇게 좋은 식품이었나 새삼 놀라는 중이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벌꿀....내가 선택한 꿀벌집....믿음이 있으니 많이 먹고 건강해져야지 ㅋㅋ

오늘도 역시 10시30분 딩동~~~벌꿀이 내품에 왔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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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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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정말 까다로운 이유빈님의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때죽나무의 향기는 정말 그 어느꿀보다 은은하고 독특하여
누구든지 맛을 보면 반할만 합니다
따뜻한 전라도에 많고 추운강원도에는 없는 때죽나무
아래는 스틱꿀 상품에 올렸던 때죽나무꿀 설명을 옮겨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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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향의 기원 때죽나무꿀"입니다
때죽나무의 그 강렬하면서도 은은한 향기가 무엇일까 찾아보다가 그것이 안식향이란것
을 알았습니다
안식향에 대해서 이곳에 열거하다간 약사법위반이니 과대광고니 하며 골치아픈 일
이 생길수 있으니 직접 검색해보세요~
때죽나무꽃은 아카시아 보다 약간 늦게 피기 시작하고 때죽나무가 질때쯤 옻나무가 핍니다
저는 때죽나무꿀의 가치를 일찍부터 알았고 그것이 우리홈의 특화상품이 된 까닭이기도 합니다
옛날 이 때죽나무꿀에 반하여 아카시아꿀을 포기하고 진안의 깊은산으로 꿀벌을 가지고 이동하였던것이
때죽나무꿀과의 첫만남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계곡으로 2키로를 더 올라가야하는 깊은곳인데 벌써 7년전 사진이고 9년전의 추억입니다
지금은 정읍의 고산지대로 이동하여 때죽나무꿀을 뜹니다
때죽나무는 남부지방에 많으며 습기를 좋아하여 산골짜기 물흐르는 계곡을 따라 줄지어있는 나무입니다
때죽나무꽃이 질때면 계곡물이 온통 꽃잎으로 덮여 흐를만큼 많은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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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은 작년것이고 올해는 진안의 고원에서 뜬 때죽나무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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