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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제리 보름 정도 먹었습니다. > 구입, 음용후기

로얄제리 보름 정도 먹었습니다.

작성자
남미애
등록일
2011-07-12 16:41:50
조회수
2,841

저는 원래 맛있고 없는 건 정말로 잘 아는 편인데...

무얼 먹고 몸이 좋다거나 무슨 화장품을 썼더니 피부에 좋더라... 이런건 참 둔한 편입니다.

그래서,, 로얄제리를 먹고도 아무런 느낌이 없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왠걸 기우였습니다.

 

제일 먼저 제가 좋아진건 피부네요 ㅎㅎㅎ

많이 건조한 편이라 피부에 주름도 잘가는 편이고 화장을 해도 좀 퍼석퍼석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피부에 거짓말 조금 보태면 윤기가 도는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제가 컴퓨터를 많이 보는 일을 하기 때문에 늘 눈이 따갑고 충혈이 잘 되는 편인데

눈의 피로가 현저히 줄었다는 거예요.

남편은 ㅎㅎ 원래 남편이 표현력이 약한 편이라 별말은 없는데 피로감은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

 

남편,아이, 저 이렇게 셋이서 보름 정도 복용하니... 똑! 떨어지는군요.

 

직접 한번 가서 이런 저런 궁금한 얘기들 많이 듣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진 않아요.

꼭~ 방문 해 볼 예정입니다.

아이도 로얄제리를 먹으며,, 벌꿀의 젖이라고 하니까.... 너무 궁금해 하네요^^

처음엔 많이 역겨워 하더니.. 지금은 잘 ~ 먹구요.

저도 비위가 약한 편인데.... 요즘은 그냥도 한스푼 먹는답니다. ^^*

형편만 허락한다면... 주욱~  먹고 싶은 로얄제리입니다. ㅎㅎㅎ

그럴순 없구요.. ㅠ

궁금한게 있어서요.

한번 더 구입해서 지금 연달아서 먹는게 나을지...  아님 조금 더 있다가.. 먹는게 나을런지요.

지금 제 생각은

봄, 가을 보약먹는다 생각하고 2번씩(1인당 1통정도)먹으려고 합니다. 

벌집아저씨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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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꿀 잘 받았습니다 11.07.2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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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게시판을 보니 6월 22일 발송했군요
로얄제리를 소개하는 저의 글에 로얄제리가 공장에서 대량생산할수 있는 물질이었다면 세상이 달라졌을거는 내용이 있습니다.
대기업이 나설수 있으니 충분한양이 생산됨은 물론이고 충분한 광고공세로
로얄제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고, 어느누구나 한번쯤 몸이 안좋으면 먹어볼수 있는 일반적인 식품이 되었을테고 경험하신대로 그 반응은 참 놀라우니 그만큼 세상이 밝아졌을것입니다
그러나 영세한 양봉농가들에 의해 조금씩 생산될수밖에 없으니 로얄제리는 인연되지않으면 만날수없는 것이 되었지요

로얄제리의 맛이 시큼털털하여 이상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만
자연그대로의 맛이니 조금만 적응시키면 무난하고요
한세트를 3가족이 나눠드셨으면 이제 겨우 몸이 반응하는 정도이니 드시던김에 조금 더드시는게 낫다는 조언드립니다~
아직 제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지만 고객님들 오셔서 로얄제리 생산과정을 보시는 것은 충분할정도이니 미리 전화주세요
저는 더욱 깊은 산을 꿈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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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님의 댓글

박성수
작성일
저도 비슷한 효과를 보고 있읍니다.근데 효과가 있길래 양을 늘렸더니 배탈이 났읍니

다.양을 좀 줄이고 미리 꿀과 섞어 놨더니 좀 나은것 같읍니다.저희 어머니도 5년째 대

장에 궤양이 있어 약을 복용중인데 낳지않아 드시라고 1병 드렸읍니다.배탈만 안났으

면 팍팍 먹을텐데...그리고 주말에 정읍처가에 내려가는데 시간되면 잠시 들려도 될런

지요.수원에서 살고 있지만 고창 촌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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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열흘쯤 전에 이곳까지 찾아오셔서 로얄제리를 가져가신 할아버지 한분이 계셧습니다.
우리집은 따님이 알려주셨다더군요~
한셋트 가져가시고 며칠후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 이틀은 그렇게 힘들게 청하던 잠을 아주 아주 편하게 잤는데 셋째날부터는 다시 잠이 안오니 어찌된거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잘 이해가 안갔는데 눈치빠른 울 마눌, 갑자기 많이 드신거 아니냐고 여쭸더니 과연 그렇다고 하시네요~
로얄제리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몰고오는 물질이기도 하니 독신자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ㅎㅎ
비싼것인데 미쳐 흡수하지 못할정도로 많이 드실필요는 없겠지요
그리고 어머님께는 프로폴리스가 더욱 요긴하게 작용할것같습니다
오시는길에 들르셔요. 미리 전화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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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핑크님의 댓글

요정핑크
작성일
요즘 제 업무가 너무 바빠 글을 올려놓고도 들어와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저도 연달아서 한번 더 먹고 가을이나 겨울즈음에 한번 더 먹어야 겠습니다.
저는 요즘 그냥 먹어도 아무렇지 않게 잘 먹습니다. 아들녀석이랑 남편은 아직도 꿀 타령을 하지만요^^  곧 주문 넣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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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알고보니 핑크님도 저만큼 바쁘시군요
쉬엄쉬엄 건강챙겨가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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