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꿀이 왔어요 ^^
- 작성자
- 장미경
- 등록일
- 2013-09-06 21:01:55
- 조회수
- 2,249
피땀 흘려서 만든 소중한 꿀이 왔어요~^*^
꽃가루환이 없었어 좀 아쉬웠지만 10월달 녹차환이 좀 나올수도 있다고 하니깐 기다려 볼게요 ^^
이벤트 오디꿀 향기가 너무 좋네요 ^^
어릴때는 오디를 입술이 검게 물들도록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이제는 그럴수가 없었어 참 아쉽긴해요 ^^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면서 한달후 향기에 취해 볼게요 ^^
그리고 택배 포장하신 울 사모님 사장님에게 혼나야 겠음당 ㅋ
저는 "비농축야생화꿀" "아카시아꿀" "때죽나무꿀"을 주문 했는데 야생화꿀은 없고 옻나무꿀이 왔어요 ㅎㅎ
분명 포장을 잘못 했으리라 생각해서 연락을 드렸네요 ^^
저번에 샘플 야생화를 먹고 반해버려서 잊을수가 없었어 주문 했는데 좀 아쉽긴 하네요 ㅎㅎ
그냥 먹기로 하고 차액 5,000원 입금 했어요 ^^
힘들게 고생했는데 손해 보시면 안되잖아요 ^^
사장님 사모님에게 뭐라고 하시지 마셔요~^*^
10월달에 환이랑 야생화꿀 주문하러 올게요 ^^
즐거운 명절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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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벌집아씨님의 댓글
노트도 송장도 확인해보니 야생화꿀로 되어있던데 우째 그런일이 생겼나 몰라요
아마도 옷나무꿀을 빼놓으셔서 옻나무꿀이 슬쩍 끼어들기를 한 모양입니다
오디꿀 하나 더 챙기는것이 보토일은 아니네요. 상품 만들랴 박스하나 더챙겨서 붙이랴~~
제가 먹어봐도 올해 야생화꿀맛은 끝내줍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야생화꿀은 맛보셔야겠네요
그리고 오디꿀 한달씩이나 두실필요는 없으세요. 지금 드시면 생생한 맛을 보실수있구요
가면서 좀 발효가 될수있으니 맛을 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꿀이 밑으로 갈아앉고 오디가 위로 뜰경우 잘못하면 위에 떠있는 부분이 곰팡이 생길수도있으니 꼭 아래위로 흔들어주시는것 잊지마시구요. 맛나게 드세요.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벌집아씨가 홈쇼핑 많이 보더니 전염되었군요...
그런말은 문법에 맞지않으니 쓰지마슈~
장미경님의 댓글
오디꿀 받고 이틀뒤에 먹었는데 너무~맛있었어 오디가 눈알로 튀어나올 뻔 했어요^^
뭐 저희 서방님은 오디를 먹어본적이 없었어 그런가 자기 입맛에는 별로래요 ㅎㅎ
제가 팥빙수 팥을 집에서 만들어서 빙수로 먹는데요
요 오디꿀이 진짜~ 필요한 물품인것 같아요 .
팥,미숫가루,꿀 요렇게 넣어서 먹다가 어제 요 오디꿀을 두숟갈 넣어서 먹었는데 그 맛이 상상초월입니다.
인위적인 맛은 하나도 없는 천연적인 맛이네요^^
이제 이 맛을 알았으니 내년 여름에는 요렇게 만들어 먹을거예요 ^^
달콤한 아카시아꿀 보다는 때죽나무꿀이 덜 달고 은은하면서 잔잔한 향이 저를 감동시켰네요 ^^
사장님 사모님 잘먹을게요^^
늘 행복하시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오디와 벌꿀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거 모르시는분이 많습니다.
현재는 꿀이 맛있어서 맛있지만 조금 더 지나면 오디의 진한 향을 같이 느끼실수 있어요~
10월의 녹차나무 화분은 품질은 좋으니 꼭 받아서 꽃가루환을 조금이라도 만들테니 잊지마시고 주문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