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꿀식초.아카시아꿀 잘받았습니다. > 구입, 음용후기

꿀식초.아카시아꿀 잘받았습니다.

작성자
최승연
등록일
2013-10-24 16:10:50
조회수
1,681

어제 주인장님과 상담통화후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 2시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감로꿀과 아카시아꿀.꿀식초를 차례로 시식하고

그 맛에 감동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동안 한봉꿀만 먹었는데

두승산밑 꿀벌집 꿀은 정말 최고입니다.

꿀식초에 타서 먹는 꿀맛이 아주 그냥 끝내주네요 ㅎㅎ

홈페이지에 다른분들 후기도 읽고 꿀벌의 생산물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재밌는 시간들입니다.

무엇보다 주인내외분의 꿀사랑이 느껴져서 믿고 구입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샘플로 보내주신 오디즙과 야생화꿀 잘먹겠습니다.

집이 전주 평화동이라

옥정호로 자주 드라이브가는데 기회되면 2양봉장 구경가야겠습니다.

가까이 이렇게 정성껏 농사짓는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녹차화분 대기중인데 제 차례가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ㅠ ㅠ

다음달에 프로폴리스 구입하러 또 들리겠습니다!

98595_1382597514227_2013-10-24-15-50-16_deco.jpg

 

본문

이전글 고맙습니다. 13.09.24

댓글목록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꿀마다 다른 고유의 맛과 향기를 얻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노력을 알아봐주시는 많은 님들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번창하게 되었네요~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느낌도 가지셨을줄 압니다.
그러나 좋은 품질로 생산한 물건을 정당한 가격으로 사주는 고객님들이 있을때 그 상황이 오래 유지될터이니 좋은 품질을 찾으시는 고객님들이 있는한 우리의 노력도 끊이지않을것입니다.
더 많은 양봉가들이 본받을수도 있겠지요
옥정호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것이어서 저는 지금도 그곳에 제 터를 장만한것이 꿈만 같습니다.
하나하나 가꿔가며 꿈을 이루어 저와 인연있는 분들과 함께 누리고픈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없던곳에 전기와 수도를 끌어오고 올라가는 도로가 불편하여 암반을 파내고 재포장을 했네요
적지않은 비용이 들었지만 넘어야 할 산이므로 아끼지않았습니다.
레미콘을 4차나 들이부어 다시 그 위로 레미콘차가 지나가려면 1달은 기다려야 한다기에 쉼터 공사가 늦어지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꿀을 잘 아시는 님의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