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토굴추가 > 살며 생각하며

토굴추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2-02-17 00:26:27
조회수
2,235

원래 계획은 터닦기가 끝난후 경사진 어느 구석을 파서 만들 생각이었습니다만
마땅히 좋은자리를 잡기도 어려울듯하고 너무 규모가 작을것같아 아랫단과 윗단의 경사면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장비가 들어와있는 지금이 아니면 어렵고  터를 다듬는 지금이 아니면 더욱 어려워지겠지요
그래 지금 벌여보자
맨 안쪽 구석에, 최대한 표시안나고 공간활용도는 높게..
내벽은 돌로,이왕이면 크게


tg1.jpg


제가  꿀벌 전문가라면 이들은 땅을 파고 밀고 돌을 쌓는  전문가군요
넓이5m 이상 길이 8m
토굴이 아니고 지하창고가 되어갑니다

본문

다음글 몸살 직전 12.02.19
이전글 산중은 너무 추워 12.02.08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건기님의 댓글

이건기
작성일
멋진 저온창고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공사비가 늘어나긴 해도 나중에 추가로 공사하는 것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겠지요. 또 뭔가를 구상하고 계시겠지요?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그렇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나중엔 엄두도 내기 힘들다고 봐야지요
큰 포크레인 부르려면 너무 경비가 많이나서.....큰것이 하루종일 암반깨고
작은것이 이틀 작업하여 출입문까지 돌로 쌓았고 이제 콘크리트 덮개가 남았습니다
근데 이것이 또 한 만만치 않네요
철근을 비롯하여 레미콘차까지 와야하니...
투자한만큼 만족할지는 모르겠네요~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