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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처리 > 살며 생각하며

뽕나무처리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2-11-23 08:30:13
조회수
1,947

시간은 쓰기나름
일찍 일어나 밖에 나가서 일을 죽이면 하루가 길지만 연이은 우중충한 날씨에 밖에 나가기가 싫다.
초겨울 날씨라해도 원래 이렇지는 않았는데....
하얗게 서리가 내린 날이면 하루종일 봄날처럼 화창했는데....

DSC06032.JPG


잦은 비때문에 잘 마르지 않은 뽕나무가  아쉬운대로 태울수 있을만큼 되었다.
산처럼 쌓여있던 뽕나무더미 4개를 모두 태워없애는데   마른 솔잎과 오래된 벌집은 불을 피울때 너무도 요긴하게 쓰인다.
배가 나온것을 보니 요즘 너무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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