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영님...
질문중에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해하는 부분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양봉협회 100% 프로폴리스라고만 쓰여졌다면 무허가 제품이고요.
갈색수지의 함유량 차이는 프로폴리스 원괴의 품질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고 최종제품의 품질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다면 정제가 덜된것일수도 있지만 수지의 함유량과 함께 색상도 노랗게 진하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보이는군요.
수지는 가능하면 덜 뜨고 색상은 더 진한것이 좋다고 볼수 있고 수지가 전혀 뜨지않는 제품은 유화제가 첨가된 제품이니 바람직하지 않구요.
그저 어머님의 선택에 맡기시는게 좋지않을까 하네요.

오래되어 가라앉은 프로폴리스는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효과도 날아가고 없는것인지..
이것은 사실 저도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된 프로폴리스를 음용하지않았기 때문에...
별로 도움을 못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