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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 > 예약주문 게시판

부모의 마음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7-05-08 13:12:35
조회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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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 딸아 부모는 영웅의 몸 은행의 손 목석의 마음 늘 흐르는 샘물이 아니란다 너희는 부모의 분신 밝고 희망찬 미래의 주인 어린나무라 후에 거목이 될 것을 믿고 최선 다하는 거야 때론 부모들도 친한 벗들과 여행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싶지만 너희가 꿈과 희망이기에 참는다 소중한 아들 딸아 사회의 도리와 규범에 성실하고 착하고 곱게 자라 준다면 고되고 힘듦도 기쁨 되어 모든 것 감수할 수 있단다 부모가 너희 아들 딸에게서 바랄 것이 무엇이겠느냐 네게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삶의 지혜와 슬기, 진리를 배우고 익혀 어른이 되고 가정의 보금자리 튼 후에 모진 바람이 불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하고 남에게 의존, 미움받지 않으며 환한 웃음 꺼 안고 사람답게 살아가길 바랄 뿐이지 모든 부모의 마음 자녀 잘되는 것으로 만족하지 후에 도움받고 의지하려 하는 잔소리가 아님을 이해해다오 사랑한다 아들 딸들아!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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